희망 트레이너, 독거노인 떡 케이크 만들기
임직원들과 아이들이 함께 만들어 독거노인에게 전달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대표이사 황용득)는 지난 26일 희망 트레이너-꿈꾸는 날갯짓 챔피언팀과 임직원이 함께 독거노인 떡 케이크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희망 트레이너-꿈꾸는 날갯짓 챔피언팀이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임직원과 매월 치어리딩 활동을 하면서 주변에서 받은 사랑과 관심을 지역의 독거노인에게 보답하는 행사로 기획되었으며, 행사 당일 서구 월평동의 한 제과제빵 학원에서 호박 떡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서 월평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천한 독거노인 17 가정에게 직접 전달하였다.
희망 트레이너-꿈꾸는 날갯짓 챔피언팀 일원인 신다은 학생(도안고/2학년)은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하는 기회와 장소가 마땅치 않았는데, 치어리딩 활동을 하면서 보람있는 봉사활동은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며 “케이크는 처음 만들어보는데 어르신들께 선물하기 위해 정성을 다했다. 어르신께서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사회공헌 담당자는 “매월 치어리딩 활동을 하면서 아이들과 먼가 보람있는 일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발단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한 마음을 우리 챔피언팀이 느끼게 되어 보람있고, 앞으로 챔피언팀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희망 트레이너-꿈꾸는 날갯짓”은 오는 9월 5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한화종합연구소 “대전 아동 Cheer-up"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치어리딩 동아리와 한화이글스 치어리더와 함께 연합 치어리딩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