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존, 고객 300만 돌파 기념 ‘홈런레이스 이벤트’ 진행

11번가 제휴, 선착순 1만명 100원에 배팅챌린지 구매 가능

2017-09-04     김윤아 기자

스트라이크존을 운영하는 ㈜뉴딘콘텐츠(대표이사 김효겸)가 스트라이크존 이용고객 300만명 돌파를 기념해 11번가 배 홈런레이스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스트라이크존은 론칭 1년 6개월만에 이용고객 300만을 기록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며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홈런레이스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

이번 이벤트는 저렴한 가격으로 스크린야구를 즐길 수 있는 스트라이크존 ‘배팅챌린지’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총 1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고객 사은 행사로 진행된다.

스트라이크존 ‘배팅챌린지’는 일반 게임보다 게임성을 강조한 미니게임으로 총 10번의 타석으로 구성돼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사람이 승리하는 홈런레이스 게임이다.

이번 스트라이크존 홈런레이스 이벤트는 9월 5일부터 28일까지 총 4주에 걸쳐 진행되며,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기간 내 스트라이크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로그인 후 배팅챌린지 모드로 게임하면 된다.

특히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배팅챌린지 이용비를 기존 4천원에서 50% 할인된 가격인 2천원에 제공한다.

더 많은 고객들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9월 4일부터 10일까지 오픈마켓 11번가와 제휴를 통해 선착순 1만명 고객에게 배팅챌린지를 100원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벤트 참여 고객 중 매주 10명씩 추첨을 통해 22만원 상당의 선글라스를 증정하며, 배팅챌린지 순위를 집계, 1등에게 백화점 상품권 100만원권을 증정하고 500등 순위까지 백화점 및 문화상품권을 제공해 총 1천만원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9월 29일 스트라이크존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딘콘텐츠 김형준 마케팅 팀장은 “스트라이크존 이용고객이 300만명 돌파를 기념해 그동안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한 차원 새로운 야구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