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충남, 팜스테이마을 농촌체험 재충전
충남영업부의 내포신도시로 9월말 이전 앞두고 직원간 화합
2017-09-05 최형순 기자
NH농협은행 충남영업부(부장 홍순광) 직원 40여명은 지난 4일 업무 종료 후 서천군 화양면 달고개모시마을을 찾아 팜스테이마을 농촌체험과 지역 대표 먹거리인 모시떡 만들기 체험을 통해 직원간 화합과 대고객 맞춤서비스 향상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충남영업부는 충남도청출장소와 충남교육청출장소 직원들도 함께 참여하여 영업부 소속 전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안부와 업무를 통해 알게 된 정보를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홍순광 부장은 “충남영업부의 충남 홍성의 내포신도시로 9월말 이전을 앞두고 고객들에게 현 위치 영업점의 업무활동은 변함없이 운영된다는 점을 진철하게 안내해 드려 고객들이 혼란을 초래하는 일이 없도록 대고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