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여름철 주택갇피서지 쓰레기 단속

2005-09-02     편집국

중구(청장 김성기)는 주택가 및 피서지 쓰레기 불법투기와 음식물 스티커 미부착 행위 등에 대한 민·관 합동단속을 강화, 여름철 쓰레기 종합 관리대책을 9월말까지 집중 추진하기로 했다.

17개반 68명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을 운영하여 지난 7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재활용품 혼입 종량제봉투 미수거 시책’에 따른 분리배출과 쓰레기종량제봉투 사용 및 음식물수수료 납부필증 스티커 부착에 대한 홍보와 함께 불법 행위자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이미 초중고 53개교 담당교사 106명에 대한 현장체험 실시와 함께 홍보물 제작·배부 및 34명의 대학생 홍보요원을 활용, 방문계도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