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의원, 보육정책 수립 위해 앞장서
6일 대전시 어린이집 관계자와 정책간담회 개최
2017-09-06 김용우 기자
김인식 대전시의원이 보육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이를 정책 수립에 반영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인식 대전시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3)은 6일 오후 대전시의회에서 ‘대전시 보육환경 향상을 위한 어린이집 관계자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 의원은 대전어린이집총연합회 임원진 및 어린이집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대전시 보육환경 향상과 개선 정책을 논의했다.
김 의원은 “대전시 보육 환경 향상에 따른 보육정책 수립을 위해 보육현장의 소리를 듣고, 이를 보육정책 수립과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