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동인비와 함께하는 우먼스 골프페스티벌’ 개최
아마추어 골퍼 4인과 개그맨, WGTOUR 프로선수 등 팀 구성해 진행
2017-09-14 최형순 기자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은 ‘동인비와 함께하는 우먼스 골프페스티벌’을 개최, 이달 18일 밤 10시30분 SBS 골프 채널을 통해 경기가 방송된다고 밝혔다.
‘동인비와 함께하는 우먼스 골프페스티벌’은 올해 5월 30일부터 7월 16일까지 열린 온라인 대회의 우승자를 비롯한 아마추어 골퍼 4명과 김지호, 김원효, 홍인규, 김대성 등 4인의 개그맨, WGTOUR 이정은4, 서재희 프로 등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조를 이뤄 동인비 뷰티장려금 100만원을 두고 승부를 겨루는 스크린골프 대항전이다.
참가자들은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챔피언스홀에서 포썸 매치 및 변형 매치 플레이로 경기를 펼쳤으며, 박상준 아나운서와 김홍기 프로가 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