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부서, 찾아가는 협력단체 간담회 마쳐
15일 문창동 여성자율방범대서 공동체치안 활성화 논의
2017-09-18 김용우 기자
대전 중부경찰은 지난 15일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한 찾아가는 협력단체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남대전지구대, 문창여성자율방범대 등 5개 협력단체 총 30명이 참석해 경찰청 주민밀착형 순찰 시책인 ‘탄력순찰’과 ‘보이스피싱 범죄’예방에 대해 홍보했다.
이외에도 취약지역 등에 대한 의견청취를 통해 맞춤형 치안활동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
태경환 중부경찰서장은 “주민과 함께 치안정책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주민의견을 치안정책에 적극 반영해 주민이 안심하는 중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