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소외계층 문화 나눔 '세계인삼엑스포 입장권' 전달

엑스포 문화체험 돕기 위해 1,240만원 상당 엑스포 입장권 전달

2017-09-19     최형순 기자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19일 충남 금산군 소재 금산공장에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및 한국타이어 정진균 금산공장 부공장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소외계층의 엑스포 문화체험을 돕기 위해 1,240만원 상당 엑스포 입장권 3,400장을 전달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 8월 25일 금산세계인삼엑스포 후원금 6,240만원을 전달한 데 이어 행사 기간 동안 차량무상점검 서비스, 동그라미봉사단의 환경정화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