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성공의 7大 요소

2005-11-02     윤소 기자

1. 사업계획 철저히 세워야

성공적인 사업을 위한 첫 번째 요소는 ‘계획하는 습관’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미리' '더 잘' '더 친절하게' '더 구체적 계획수립'을 세울수록 원하던 목표를 경쟁자들보다 더 빨리 실현할 수 있다.

내 상품과 서비스는 정확히 무엇인가. 내 고객은 정확히 누구인가, 고객이 구매를 하지않는 이유가 무엇일까. 이상의 질문에 정확히 대답할 수 있다면 그 다음에는 판매, 이윤, 필요한 인력, 자금, 광고, 마켓팅, 유통, 관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마다 구체적인 목표를 상세히 세워 차분하게 밀고 나가야한다.

2. 모든 요소를 시작전에 조직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인력과 자원 등을 조직한다. 계획 과정에서 필요하다고 판단한 모든 자원을 모으는 것이다.

3. 최고의 사람을 확보한다.

CEO로서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의 95%는 함께 일하는 사람의 자질에 의해 결정되므로 자질향상이 잘된 사람을 채용해야 한다.

4. 현명하게 위임한다.

적당한 일을, 적합한 사람에게, 적합한 방식으로 위임하는 능력도 습관화가 필요하다. 언뜻 생각하기엔 당연한 일 같지만 저절로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다. 사업의 초기단계에서는 대부분의 CEO가 모든 일을 스스로 처리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회사의 규모가 커지면 아무리 능력이 뛰어난 CEO라 해도 혼자서 업무를 감당할 수 없게 된다.

이때 효율적으로 위임하는 능력이 없으면 직원들의 실패나 저조한 업무성과를 초래하고 나아가 사업의 실패를 야기하게 된다.

5. 적절한 관리감독

일을 모니터하는 시스템을 만들고 계획대로 처리하도록 관리하는 습관을 가져야한다. 다른 사람에게 적당한 방법으로 일을 위임하라는 것은 그 일을 모른척하라는 뜻이 아니다. 일처리를 모니터하고 요구되는 수준까지 처리하도록 시스템화해야 한다.

6. 성과를 측정한다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기준을 설정한 뒤 성과를 측정하는 채점표를 만든다. 객관적인 점수를 매기려면 구체적인 일정과 마감시한이 있어야 한다.

7. 직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CEO의 마지막 일곱 번째 습관은 성과를 정기적으로 직원들에게 알리는 것이다. 직원들은 회사의 현재 위치와 처지를 똑바로 알고 있어야 한다. 동시에 회사의 현재성과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직원들에게 있어 일의 만족도를 높이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충분히 아는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