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푸른 도시조성 최우수기관 선정
5개구 푸른 도시분야 종합평가 결과/ 기관표창 및 상사업비 2억
대전시 중구(구청장 이은권)가 대전시 주관 2007년도 솦의 도시.푸른 도시.조성을 위한 3000만그루 나무심기 및 내동네 내공원 가꾸기 푸른 도시분야 5개구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 및 2억원 상사업비를 12월중순경에 받게 된다.
‘07 푸른 도시분야 평가는 지난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5개구를 방문하여 서류 및 현장을 확인하는 평가를 했다.
주요평가 내용 중 3000만그루 나무심기 분야는 ▲ 나무심기 단위별 세부계획 수립 여부 ▲ 3000만그루 나무심기 공공식수 실적 ▲ 3000만그루 나무심기 시민식수 실적 ▲ 3000만그루 나무심기 운동 관련 홍보 실적 ▲ 3000만그루 운동 관련 각종 행사추진 실적 ▲ 나무식재지 사후관리 등과 내동네 내공원 가꾸기 분야는 ▲도시공원에 대한 내동네 내공원 가꾸기 지정 및 협약 실적 ▲ 내동네 내공원 가꾸기 활동 실적 ▲ 시민, 학생 등 참여자에 대한 봉사활동 시간 인정 실적 ▲ 공원관리에 대한 재료비 지원 및 인센티브 부여 실적 ▲ 지정공원의 청결 상태(현장 점검) , 기관장 관심도 등 2개분야 17개 항목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가 실시됐다.
중구가 특히 이번 평가에서 도로공사로 훼손된 임야를 공원으로 편입하여 생태를 복원하는 뿌리공원 생태통로 복원사업 추진과 내동네 내공원 가꾸기 사업에서 관계자 회의, 협약식, 언론매체를 통한 홍보 등 도시공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한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구 관계자는 “올해 지원받는 상사업비 2억원을 3000만그루 나무심기 및 내동네 내공원 가꾸기 등 공원녹지 추진 사업에 더욱더 박차를 가해 나갈 것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