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인배(무소속) 아산시의원 한나라당 입당
후손에게 부끄럽지 않은 나라를 물려주고 싶다
2007-12-02 김거수 기자
한나라당 충남도당(위원장 이진구)은 12월 1일 오전 10시 아산시 배방면 소재 충남도당 당사에서 현인배(무소속) 아산시의회 의원의 한나라당 입당식을 실시했다.
이날 입당식에는 이진구 충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하여 강태봉․이기철 충남도의회 의원과 이기원 아산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등 충남과 아산의 주요당직자들이 현인배 의원의 한나라당 입당을 환영하고 축하 했으며
한나라당 입당과 관련 현인배 의원은“현재 대한민국의 정치상황은 잘못 되었다. 이러한 정치와 정권의 연장은 우리 모두에게 불행한 상황이다. 후손에게 부끄럽지 않고 살만한 좋은 나라를 물려주기 위해 한나라당과 함께 정권교체의 한 부분이 되어 이명박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하였고,
이진구 충남도당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국민들이 거짓과 술책으로 정권을 연장해 보려는 통합신당을 비롯한 타당의 후보들로부터 국민들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하여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어야 하며, 이런 국가 대사에 현인배 의원과 같이 의식 있고 지조 있는 인재가 함께 하여 대선승리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선필승의 의지를 피력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