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홍철,노정권 좌파가 아니다!
대통합신당 주말 으능정이 거리유세
2007-12-03 김거수 기자
민주신당 대전시당은 2일 오후5시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에서 염홍철,박병석 공동위원장이 젊은 표심 잡기에 나섰다.
이날 거리 유세에서 염홍철 위원장은 현정권을 좌파정권이라고 말하는데 자신은 현정권은 좌파가 아니다 라고 설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병석 위원장은 이명박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여러분들의 자녀는 토목 공사장에 가서 일을 해야 하지만 정동영 후보가 당선되면 개성공단을 지나 경의선과 대륙 철도를 타고 유럽까지 일자리를 구할 수 있을것 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사람은 김인식 시의원,서구갑 이복섭,전득배,임재인 유성구 의장.구우회,이건재 ,최치상 구의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