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화력,‘아동이 안전한 마을 만들기 옐로카펫’설치 후원

초등학생의 안전한 등하굣길 위해 당진화력이 앞장

2017-09-27     최형순 기자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상준)는 지난 26일 원당초등학교에서 ‘아동이 안전한 마을 만들기 옐로카펫’설치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전체 교통사고의 41%가 아동 교통사고이고, 아동 교통사고의 81%가 횡단보도에서 일어나는 등 아이들의 보행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 금번 행사는 이를 개선하여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어주기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당진화력본부가 함께 마련하게 되었다.

이 날 행사에는 전석진 당진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낙교 당진화력 대외협력팀장, 김선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장, 원당초 녹색어머니회와 당진화력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 날 설치한 원당초등학교 옐로카펫을 시작으로 다음 달까지 탑동초, 서정초 등 6곳에 설치(약 3,000만원)하여 아이들의 보행안전을 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