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대전지사, 소외된 이웃 지원 복지사업 '감동'
사랑의 밑반찬 지원 사업, 범죄예방시설 설치, 독거노인 가정방문 사업 전개
2017-09-28 최형순 기자
한국마사회 대전지사(대전지사장 최원일)는 지난 27일 월평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주환)에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장애인 및 독거노인을 돕는 복지사업에 사용해달라며 지원금을 전달했다.
최원일 대전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관과 협력하여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데 앞장서겠다며, 직원들과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그 동안 마사회 대전지사에서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사랑의 밑반찬 지원 사업, 범죄예방시설 설치, 독거노인 가정방문 사업 등 지속적인 지원 및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해왔다.
한편 이번 지원금은 사랑의 밑반찬 지원 사업을 진행하여 복지관 인근 지역에 식사 준비가 어려우신 재가 장애인 및 독거노인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며, 10월에는 지역 내 범죄예방을 위한 로고라이트 설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주환 관장은 “한국마사회 대전지사의 지원을 통해 월평동 지역 내 요보호 가정에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