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관의장, 이완구지사 방문 복구 성금 전달

“조속한 시일내 태안 기름 유출 사고 수습이 마무리 되길 기원 합니다”

2007-12-12     김거수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김영관)은 12일(수) 오후 이완구 충남도지사를 만나태안 기름 유출 사고에 대한 조속한 수습과 지역민들에게 용기를 북돋아주기 위해 금일봉을 전달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김영관 의장은 “지역현안에 대한 공동대응과 지역간 상생협력을 통해 ‘충청권 공동발전’의 실천을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지역민들에게 참된 용기와 지혜를 모아 하루빨리 정상 회복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