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대 대통령선거 우편물 특별소통
투표안내문 및 부재자투표 완벽 소통
2007-12-13 김거수 기자
충청체신청(청장 이계순)은 제17대 대통령선거 우편물의 완벽한 소통을 위해 지난달 21일부터 선거일인 19일까지를 “선거우편물 특별소통 기간”으로 설정해 시행하고 있다.
이 기간 중에 부재자신고 우편물, 정당 및 개인후보자 홍보물, 책자형 선거공보, 투표안내문 등의 선거우편물을 적기에 소통하여 모든 유권자가 차질 없이 투표에 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매세대로 발송되는 투표안내문 (전단형 선거공보 동봉) 188만여통과 부재자투표 회송용봉투도 선거일인 12월 19일 오후 6시까지 관할 구·시·군선거관리위원회에 도착될수 있도록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충청체신청 이계송 우편물류팀장은 “주민들이 각 세대의 우편수취함 등에 배달된 투표안내문을 신속하게 수령해 줄 것과 거소투표자인 경우는 조기에 투표하여 발송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