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신당 통합

JP 중재 역할,오늘 오후 4시 국회 기자실에서 통합 선언

2005-11-04     편집국

자민련과 신당(가칭 국민중심당)이 당대당 통합에 합의, 오늘 오후 4시 국회 기자실에서 통합 선언을 한다.

충청권 통합이란 지역 여론에도 불구하고 각 당의 입장을 고수하던 양 당이 전격 합의키로 한데는 JP의 중재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통합 기자회견에는 자민련 김학원 이인제 김낙성의원이, 신당에서는 심대평 지사를 비롯 류근찬 정진석의원이 자리할  예정이다.

양 당이 통합함에 따라 통합신당은 충청권을 기반으로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원내 제 5당으로서 역할을 찾을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