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충청, 폐광지역 가구 주거환경 개선
12일 성주면 개화2리 폐광지역 가구에 도배, 장판, 연탄보일러 교체 등
2017-10-12 최형순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지사장 강철준)는 12일 성주면 개화2리에 거주하는 폐광지역 가구에 도배, 장판, 연탄보일러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과거 탄광지역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가구를 매년 선정, 연탄보일러 보급 등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해 주거생활의 질 향상 및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 있다.
강철준 지사장은 “도시지역에 비해 열악한 환경에 놓여있는 소외계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더욱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폐광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