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후보의 ‘殺昌成李(살창성이)’를 기대한다.
한나라당 대전시당 성명서
2007-12-18 정병철 기자
이회창 후보의 ‘殺昌成李(살창성이)’를 기대한다.
이회창 후보께서는 한나라당이 반드시 정권 교체를 해야 한다고 늘 강조 했다.
지난 11월 7일 출마선언문에서도 “어떤 경우에도 정권교체라는 온 국민의 간절한 소망을 제가 좌절시키는 일만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만약 내가 선택한 길이 올바르지 않다는 국민적 판단이 분명 해지면 언제라도 국민의 뜻을 받들어 살신성인의 결단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 국민적 판단은 이회창 후보의 후보직 사퇴다. 내일은 10년 좌파정권이 역사의 뒤안길로 영원히 사라지는 날이다.
이회창 후보는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의 여망에 부응하고 역사의 죄인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후보직을 즉각 사퇴하고 한나라당의 정권교체에 적극 힘을 합쳐야 할 것이다.
이제 시간이 하루밖에 남지 않았다. 오늘 말고는 사퇴할 시간조차 없다. 거듭 결단을 촉구한다.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고 자유민주주의 국체를 바로 세울 사람은 오직 이명박 후보뿐이다. 그리고 이회창 후보께서 말씀하신 ‘반드시, 반드시 대한민국을 살리겠다’는 말에 대한 주인공도 바로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후보다. 이회창 후보의 살신성인, ‘殺昌成李’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