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천문대, 17일까지 임시휴관

15일부터 17일 임시휴관, 노후시설 정비, 주차장 개선

2017-10-13     김윤아 기자

대전시(시장 권선택)는 대전시민천문대 주변환경 정비 및 시설개선 공사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임시 휴관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01년 개관 후 방문객 증가에 따라 방문객의 쾌적한 관람환경 제공을 위해 진입로 확장, 주자창 개선, 노후시설 정비 등의 공사를 10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사를 통해 천문대 방문객들에게 좀 더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환경을 제공해 과학도시 대전에 맞는 천문체험시설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