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희,MB 일로써 보답할 것,
대전시당 이명박 대통령 당선 축하분위기
2007-12-20 김거수 기자
한나라당 대전시당은 19일 이명박 대통령 후보가 당선 확정되자 지난 1년반의 대선 레이스 기간동안 최선을 다해준 당직자들은 서로 축하 한다는 말로 위로했다.
대전시당은 오후6시 언론사 출구조사에서 일찌감치 압도적인 승리보도에 당원과 지지자들은 환호와 박수로 화답했다.
이날 강창희 인재영입위원장은 축사에서 "오늘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됐다"며 "이명박 당선자는 틀림없이 분골 쇄신해서 국민을 위해 일로써 보답할 것이다'.'끝까지 지켜보시고 나라를 잘 이끌 수 있도록 해주자"고 당부했다.
김칠환 공동 선대위원장은 "드디어 기다리던 좌파정권10년을 무너뜨렸다"며 "앞으로 경제가 활성화가 될 것이다" 라면서 '정권쟁취 '연호로 건배 제의했다.
김공자 공동 선대위원장은 "이번 대선에서 이명박 당선자를 여성들이 50%이상 지지를 했다 "며"여성의 힘이 대단 했다는 것 아시죠'.'성공시대 시작입니다 " 라고 건배 제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창희 인재영입위원장,이재선 시당위원장.김칠환,김공자 공동선대위원장,박성효시장,양홍규 정무부시장,이장우 동구청장,이은권 중구청장,가기산 서구청장,진동규 유성구청장,양희권 상임특보 한기온 라이온스 총재, 김영관 시의회 의장.김남욱,심준홍 시의회 부의장,전병배 오영세 송재용 시의원,김주완 대변인,이운우 중구의회 의장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