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영 한나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등록
부자아산, 만들겠습니다!
아산포럼 공동대표 이건영(47)씨가 21일 18대 한나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깨끗한 힘>으로 부자 아산을 만들어 아산시민들의 진정한 자부심을 찾아드릴 것입니다”라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건영 예비후보는 청와대 행정관, 이명박 대통령후보 정책특보, 박근혜 대통령 예비후보 조직특보, 순천향대 대우교수 및 산학협력관, 포항제철경영연구소 연구원, 서울게임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총장 등 民 ․ 官 ․ 産 ․ 學 ․ 硏의 다양한 경험을 지닌 멀티플레이어로 정계, 학계, 관계, 재계, 해외인사 등 폭넓은 인맥을 보유하고 있는 그는 7년 여동안 시민토론 모임인 아산포럼을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성공적으로 끌어 오면서 누구보다도 지역아산의 상황을 잘 파악하고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다.
그의 정치적 역량은 청와대 행정관을 시작으로 대통령후보 정책/조직특보, 현재 역임하고 있는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부위원장 등 당내 굵직한 임무를 수행하며 형성된 수많은 중앙정치 인맥에서 그 진가가 빛난다.
새로운 정부구상에 개혁성과 참신성을 요구하는 한나라당에 적합한 인물로 평가받아온 그는 과거 좋지 못한 기억을 남긴 지역 국회의원들에 대해 더 이상 일회성이나 중도 탈락이라는 불명예의 힘없는 리더쉽이 아닌, 자기 중심없는 철새정치나 때맞춰서만 나타나는 기회정치가 아닌, 깨끗하고도 강한 힘을 보여줄 것이다.
강력한 정치 리더쉽에 CEO형 마케팅 사고를 겸비한 그는 자신의 가장 큰 핵심 경쟁력 요소를 이번 총선을 통해 유감없이 발휘하고 싶어서일까.. 지난 시장선거시 구상한 <스파특별시>건설을 일관되게 추구하고 있다. 아산만의 자생적 핵심산업을 아산의 고유자산인 ‘온천’에 두고 세계적인 스파테마도시로 만들고자 현실적이고도 세부적인 계획을 이미 세운 것으로 알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당선자가 실천하는 경제대통령으로서 ‘실적’으로 그의 능력을 보여 주었듯이, 아산의 이명박이 되어 아산경제를 부흥시켜 젊은이들이 더 이상 아산을 떠나지 않고, 외지에서 유입된 모든 사람들도 아산에 사는 것이 행복하다고 말하는 시민들이 많아지는 그 날이 바로 행복아산, 부자아산이 만들어지는 날이라고 그는 전한다.
지역 사회지도층 및 시민들로부터 두터운 신뢰와 인정을 받아 국회의원에 도전장을 내민 이건영 공동대표의 행보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