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암1동, 공공 · 민간 7개 기관과 업무협약
19일 판암1동 주민센터에서 어려운 이웃 돕기 업무 협약
2017-10-19 김남숙 기자
대전 동구 판암1동주민센터(동장 윤재경)는 19일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지역 공공 ‧ 민간 7개 기관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재경 판암1동장을 비롯해 판암파출소, 동대전병원, 동구다기능노인종합복지관, 판암사회복지관, 판암초등학교, 판암3주공아파트관리사무소, 한국야쿠르트 신흥점 8개 기관의 대표자가 참석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자립지원 사업에 공동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8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자립지원을 위한 공동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동시에 필요시 상호협력을 위한 실무협의회도 개최하기로 했다.
윤재경 판암1동장은 “어려운 이웃 돕기를 위해 적극 나서 주신 기관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협약으로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마을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