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충청, 광해방지사업현장 안전관리점검

토양개량복원사업 현장 방문해 점검 실시

2017-10-26     최형순 기자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지사장 강철준)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에 걸쳐 충북 제천시 수산면, 단양군 어상천면 소재 토양개량복원사업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점검을 실시했다.

 공공기관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을 취득한 직원이 직접 강사로 나서서 소화기 작동시연, 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을 하고, 소화기 비치상태 및 용도적합여부 등을 점검했다. 

금번 점검을 통해 광해방지사업 관계자들은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신속한 초동조치 및 현장대응을 위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

강철준 지사장은 “안전관리 및 관련교육은 체계적인 초기대응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금번 점검을 통해 재난대응능력을 강화하여 인명과 재산피해를 방지하고 광해방지사업이 차질없이 수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