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생활정치, 시민 속으로 더 가까이
한나라당, 푸른축구단 창단 통해 변화 모색
2005-11-05 박근형 기자
강창희 위원장과 이재선·김칠환 전의원, 김영관 대전시의회 부의장, 진동규 유성구청장 등 주요당직자와 시민 그리고 축구동우인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강창희 위원장은 “이제는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정치로 변화되어야 한다”고 전제하며 “푸른축구단 창단으로 젊은 시민속으로 호흡하며 뛰고 땀흘리면서 이 나라 정치가 정상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이 느끼는 높은 문턱과 마음의 벽을 허물고 땀을 흘리면서 나오는 진솔한 삶의 목소리를 담아 정책을 개발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비전을 제시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