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경, 노승연 유성구의원, 감사패 받아

30일 유성장애인복지관서 "장애인 권익옹호에 기여"

2017-10-30     김용우 기자

유성구의회 김양경 의원과 노승연 의원이 30일 유성구 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제1회 장애인권존중상 시상식‘에서 박병규 관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박병규 유성구 장애인복지관장은 “두 의원은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앞장서 왔으며 특히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권익옹호에 기여한 공이 커 이 감사패를 드린다”며 그 뜻을 밝혔다.

감사패를 받은 두 의원은 “이렇게 뜻 깊은 감사패를 받게 돼 무엇보다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에 대한 인식개선과 복지향상을 위해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