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천변유료도로 하이패스 내년 7월 개통
교통정체 해소 및 통행편의
2017-11-01 김윤아 기자
대전시 천변도시고속화 유료도로에 하이패스가 들어선다.
대전시는 천변고속화 유료도로 요금소 구간의 출퇴근 통행료 정산에 따른 교통정체 해소와 이용 시민들의 통행편의를 위해 하이패스 도입을 준비 중에 있으며, 내년 7월에 개통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시는 유료도로 민간 사업자와 협의하여 한밭요금소와 대화요금소 2곳에 4개 차로씩 하이패스를 설치 계획이며, 민간 사업자와 설치 협의를 완료하고 기술검토 및 설계를 완료한 상태이다.
올해 12월까지 공사계약 및 시공사 선정을 완료하고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공사를 추진해 7월에 개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