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대전지사, 월평1동 경로당 지원 '팍팍'

5개 경로당 환경개선금 1000만 원 전달

2017-11-01     최형순 기자

한국마사회 대전지사(지사장 최원일)는 1일 월평1동 5개 경로당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금은 월평지역 경로당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시설 개보수 비용에 사용된다.

최원일 대전지사장은 “시설 보수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곳에서 행복한 생활을 하시는 데 조그마한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관과 협력하여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데 최선을 다하고 직원들과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최주환 관장은 “경로당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면 좋겠다” 고 말했다.

그동안 마사회 대전지사에서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사랑의 밑반찬 지원 사업, 범죄예방시설 설치, 독거노인 가정방문 사업 등 지속적인 지원과 더불어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