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대전 현역의원 영입 없다.
2월12일 합당 완료후 인재 영입중
2008-01-22 김거수 기자
권선택 국민중심당 대전시당 대표는 오는2월1일 가칭 자유신당 창당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신당의 정치일정을 밝혔다.
권 대표는 22일 중구 대사동의 한 음식점에서 신당 창당 일정을 소개하고 공천 기준과 “전북 도당 결성대회를 시작으로 말일까지 시도당 창당 대회를 마치고 2월1일 창당과 창당에 따른 중앙당 구성, 합동수임기구 의결 등을 거치면 2월 12일에 정식으로 신당이 탄생하게 된다”고 말했다.
총선에 대한 준비는 “한나라당과 대통합민주신당 등 다른당의 상황까지 감안해 적어도 3월 초까지 공천을 마무리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권 대표는 “우리 당과 함께 하겠다는 사람들에게는 모든 문이 열려 있다”면서 “공천의 기준은 ‘경쟁력 있는 인물’ 중심으로 할 계획인데, 현역 국회의원 영입은 현재까지 대전은 입당 대상자가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