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세종시민체육대회, 시민의 결속 다져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회장 이춘희)는 지난 4일 한솔동 금강스포츠공원 일원에서 16개 읍면동 6,000여명이 참여하는 제6회 세종시민체육대회가 열렸다.

이춘희 시장은 “보람동이 처음으로 참여하는 등 16개 관내 모든 읍면동이 참여하는 가장 큰 체육행사로 세종시민의 결속을 다지고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시민의 역량을 결집하는 뜻깊은 대회였다”고 밝혔다.

시민체육대회는 세종시 최대의 스포츠 축제로‘행복도시 착공 10주년, 세종시 출범 5주년’을 기념하는 대회이다.

16개 읍면동의 입장식에 이어 해병대사령부의 군악대 및 의장대 공연, 개회식, 성화점화, 전국대학생응원단연합회와 함께하는 몸 풀기 체조를 한후 진행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