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 14개부서 29건 현안업무 보고 받아

시정운영 토론과 합리적인 대안 및 개선방안 등 의견 제시

2017-11-08     최형순 기자

당진시의회(의장 이종윤)는 8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11월 의원출무일’을 운영했다.

이종윤 의장은 “2017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으로 그 동안 각 분야에서 시민의 목소리가 알차게 반영했는지 꼼꼼하게 살펴 대안을 제시하고, 시민 행복지수를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당부했다.

운영내용은 ▲감사법무담당관 자치법규 법령적합성 확보를 위한 조례 일괄개정 ▲자치행정과 2017년 하반기 정원조정 계획 외 1건 ▲사회복지과 송산종합사회복지관 위탁기관 만료에 따른 공개모집 외 2건

▲여성가족과 「당진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란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외 3건 ▲회계과 공유재산심의회 의결사업 보고 ▲문화관광과 당진샘물마을 예술학교 설치 및 운영조례 ▲체육육성과 (교육)문화스포츠센터 개관식 및 기공식 일정 외 1건

▲지역경제과 2017 당진청년의 날 개최 ▲농업정책과 농식품생산자 직판장 구축사업 추진 외 7건 ▲자원순환과 고대·부곡지구 사용종료폐기물 매립지 침출수위탁처리 추진방안 보고 ▲도로과 노상적치물 및 노점상 정비 민간위탁 동의안 ▲도로과 「당진시 공동주택 관리조례」 일부개정 계획 보고 외 1건

▲산림녹지과 삼선산 수목원 주차장 및 창고부지 매입 ▲교통과 화물자동차 휴게소 조성사업 전환 계획 등 14개부서 29건에 대한 사항을 보고 받고 시정운영에 심도있는 토론과 합리적인 대안 및 개선방안 등 의견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