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방통계청, ‘구내식당 잔반줄이기’캠페인

충청지방통계청(청장 진찬우)은 지난 13일 통계센터 구내식당 이용자를 대상으로 ‘잔반줄이기 캠페인’운동을 실시했다.

잔반 줄이기 캠페인은 하루 평균 약 350명 구내식당 이용자를 대상으로 음식물 쓰레기 배출 감소를 통한 환경사랑 실천운동을 실시하고, 더 나은 식단으로 구내식당 이용 만족도를 높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민간기관(한울 F&S 통계교육원점)과 상호 유기적 협력을 통한 캠페인 실시로 통계센타 입주기관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통계센타 구내식당 관계자는 ‘지난 7월 7일 1차 잔반 줄이기 캠페인 실시 후 확연히 잔반량이 줄어들었다’며 2차 캠페인 실시에 적극 환영하는 분위기와 충청지방통계청과 상호 유기적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충청지방통계청은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을 제고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각종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통계와 접목한 즐거운 이벤트를 통하여 캠페인 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