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범, 서구갑 총선 출마
4일 재판 결과 벌금80만원 판결 받아 출마 결심
이 상임 고문은 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6.3동지회 초대회장과 현재 상임고문을 맡아 지난 대선에서 이명박 당선인을 돕기 위해 서울 장충 체육관에서 6,3 동지회원 1만5천명이 지지선언을 이끌어 낸 혐의로 현재 검찰로 부터 사전 선거운동 혐의로 기소돼 재판중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대선에서 친구인 이명박 당선인을 위해 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6월에 구형 된 상태, 4일 확정 판결 결과에 따라 '피선거권 박탈' '선거권 유지'라는 문제가 남아 있다 하지만 자신의 출마에는 별 문제가 없을 것으로 관측했다.
한편 이 고문은 4일 오후 본지와의 통화에서 재판 결과 벌금80만원을 판결받았다 며 공직선거 제한까지 범죄행위는 아니라는 판결을 받았다고 전하면서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이 상임고문은 중앙당으로 부터 총선 출마 권유를 받고 있다 며 지역발전 여론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15대 국회의원 당시 지방 예산하면 이원범 이란 것을 대전시청 공무원들이나 서구 주민들에게 이미 잘 알려져 있다 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이 상임고문은 이 당선인이 자신의 거취 때문에 정치적 부담을 갖고 있는 것 같다 며 당선자를 위해 법정에서 재판받는 처지에 있는 사람은 자신뿐 이라며 현역인 박병석 의원과 자유선진당 후보와 붙어도 확실하게 승리 할 수 있다는 경쟁력있는 후보라고 덧붙였다.
그는 총선 출마를 위해 현재 공천 서류를 이미 다 준비했다 며 지역발전을 위해 마지막 봉사하고 싶다면서 출마 의지를 피력 당내 예비 출마자들을 긴장하게 만들고 있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