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2017 혁신 페스티벌’ 개최

현장의 혁신활동 전 사원 공유 확대의 장

2017-11-16     최형순 기자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지난 15일 대전시 대덕구 목상동 소재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대강당에서 문동환 한국지역본부장, 이기영 대전공장장 등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혁신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한 해 동안 사업장 현장 내 개선활동과 일반 사무업무 등 혁신적인 퍼포먼스를 달성한 분임조 및 개인을 대상으로 그 성과를 공유하고 시상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이날 참가팀들은 사업장 설비 개선을 통한 품질 혁신, 낭비요소 제거를 통한 원가 혁신 그리고 조직문화 혁신 등에 대한 성과를 공유했다.

한국타이어 한국지역본부 문동환 본부장은 “한 해 동안 혁신을 몸소 실천한 사원들을 찾아 혁신으로 이루어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이 작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혁신적인 기업문화가 더욱 확산되어 최고 품질의 제품을 만들어 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