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호,제18대 유성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유성을 사랑하고 유성을 빛내는 국회의원이 되고자 합니다.
2008-02-06 김거수 기자
남호 자유선진당 유성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5일 나라를 사랑하고 나라를 빛내는 국회의원이 되고자 한다며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고 밝혔다.
남 예비후보는 중국시성 이태백의 “천생아제필유용(天生我在必有用)” 이란 말처럼 ‘하늘이 나를 낳아주셨으므로 반드시 쓰일 곳이 있으리라는 신념아래 내나라 내조국을 위해 내 한몸 희생하여 국민의 눈물과 한숨을 대신 할 수만 있다면 어떠한 고난과 역경도 피하지 않고 굳건히 나가고자 한다. 이 길이 제게 주어진 하늘의 뜻이며 바로 제가 국회의원이 되어 국가를 위해 쓰임을 받고자하는 신념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노무현 정권과 열린우리당의 오만과 독선, 사이비 개혁주의로 인한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절망과 고통을 지난 5년간 똑똑히 보았고 온몸으로 탄식했다며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 역시 다를 바 없음을 예견하며 걱정을 하지 않을수가 없다 면서 노무현 정권의 어설픈 독주를 제대로 막아내고 올바른 견제와 감시를 할수 있는 제대로 된 정치집단이 하나만 있었다면 지금 대한민국이 이렇게 절망의 나락으로 빠져버리지는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건전보수세력인 자유선진당과 함께 반드시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이명박정권을 견제하고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며 진정 나라를 사랑하고 나라를 빛내는 애국의 국회의원이 되고자 한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