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효 시장, 목조문화재 시설점검
숭현서원, 진잠향교 등 찾아 현장확인
2008-02-13 김거수 기자
박성효 대전광역시장은 13일 오후 2시 관내 목조 문화재인 숭현서원과 진잠향교를 현장방문해 화재예방 등 안전조치 상황을 점검했다.
유성구 원촌동에 소재한 숭현서원은 시 기념물 제27호로 지정된 조선초기 향교다. 유성구 교촌동에 소재한 진잠향교는 시 문화재 자료 제6호로 조선 태조대의 향교다.
박 시장은 또, 국내 최초로 농업용 무인헬기 상용화에 성공한 (주)유콘시스템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