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병숙 선생, 장기요양기관 우수종사자로 선정 영예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서부지사로부터 수상
2017-11-23 최형순 기자
송병숙 효인주야간 노인복지센터 선생은 지난 22일 장기요양기관 우수종사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서부지사(지사장 한길호)는 장기요양 제도발전에 기여한 장기요양기관 우수종사자를 매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이날 수상한 우수종사자들은 효나누미로 효는 감사의 마음이며, 가족이 가져야할 근본으로 사회적 효를 실천하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날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우수종사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종사자들의 권익보호 및 여러 체험 사례에 대해 논의 했다.
송 선생은 “앞으로도 효나누미로서 어르신의 인간다운 삶과 사회적 효 실천에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