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부르면 달려가는 복지 홈서비스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주민 적극 발굴보호
2008-02-19 한중섭 기자
이번 복지 홈 서비스는 선상담, 후신청으로 주민과에 7명의 전담조사팀을 구성해 동주민센터별 지역담당공무원을 지정하여 운영한다. 현재 일반민원은 접수 후 공무원이 방문 상담 처리하고 있다.
이 사업은 보호가 필요한 대상이 전화나 우편, 팩스로 동주민센터나 구청 주민과로 요청하면, 공무원이 방문하여 처리결과 통지까지 원 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 관계자는 거동불편 민원인의 다양한 복지민원을 방문상담으로 현장에서 해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