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3급 부이사관 누가 될까?

내달 중순 인사위원회 발표.. 관심 집중

2017-11-29     김윤아 기자

대전교육청(교육감 설동호) 3급 부이사관 자리를 누가 차지할 지에 교육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말 3급 부이사관인 조은상 행정국장이 공로연수를 떠나면서 한자리가 공석이 된다.

이번에 4급 중 3년을 채운 임태수 총무과장, 황선혁 행정과장, 신경수 안전총괄과장 3명이 대상자로 거론되고 있다.

관례상 총무과장이 승진해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임태수 과장이 유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4급 서기관에 8자리가 나와 관심이 증폭되는 가운데 중 내달 중순 인사위원회의 발표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