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재,유성의 떡장수 아들 출마 선언

대규모 노천온천탕 등 워터파크 조성 등의 공약 등..

2008-02-23     김거수 기자
조영재 전 의원이 자유선진당 18대 총선에서 유성구 출마를 선언했다.

조 전의원은  22일 선진당 대전시당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 유성의 떡장수 아들 ”인 저 조영재를 다시 국회로 보내달라" 면서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주요 공약으로 ▲ 과학기술 제일주의 정책을 펼치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법제화 ▲ 100층 이상의 브랜드 빌딩 건축 ▲ 벤처 기업들 투자, 입주 유도 ▲ 외국인 초 중 고 대학교 설립 ▲ 20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과 제계 제1의 회춘 미용센터 건립 ▲ 자운대에 민 군 겸용의 대규모 체육휴양센터 건립 ▲ 지하스키장, 영화관 등 쾌적한 주거단지가 함께하는 행복촌 조성 ▲ 대규모 노천온천탕 등 워터파크 조성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부족하지만 “ 유성의 떡장수 아들 ”인 저 조영재를 다시 국회로 보내달라며. 경천애인 ( 敬天愛人 ), 선지노지 ( 先之勞之 ) 의 자세로 유성 대전, 그리고 대한민국을 위해 밤낮없이 뛰고 또 뛰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