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반부패·청렴 의지' 대외적 표명
자기감시 '반부패&청렴 사원증' 패용으로 부정부패 사전 차단
2017-11-30 최형순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지사장 강철준)는 업무수행시 반부패 표현(제가 부정할 시 신고해주세요) 등을 추가한 사원증을 패용한다.
강철준 충청지사장은 30일 “공단 배지 패용 등 다양한 반부패·청렴의지 표명을 통하여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에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는 공단 차원의 청렴교육 및 청렴실천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나, 자기 감시 및 상대적 감시 기능을 더욱 확고히 하고, 부정부패 유혹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반부패·청렴 의지를 대외적으로 표명 한것이다.
이에따라 공단은 업무수행(사업감독, 석·연탄 품질검사 및 지원금, 대민업무 등)시 자가 청렴 수행력을 강화시켜 클린 미래코(MIRECO)를 실현함과 동시에 깨끗한 공직문화를 조성하여 보다 공정하고 책임감 있는 업무를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