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여 전문영역을 확대하자

차세대 여성지도자 발굴 및 자질향상교육 개최

2005-11-09     최경준 기자

손정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1세기는 남성과 여성이 동반자적 관계로서, 여성은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미래를 창조한다는 의지로 잠재력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남대 부총장 김형태 박사는 “개발할 무한대의 가능성을 갖고 있지 않다면 이 세상에서 가장 무능한 존재”라며  “국가 경쟁력은 50년간의 인재 교육을 통해 이루어낸 교육성공 사례”임을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들이 자신의 전문영역을 확대하고, 밝고 평등한 사회,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나가는 선구자적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