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충청, 사랑가득 김장담그기 후원

2017-12-04     최형순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지사장 강철준)는 4일 보령시 성주면 소재 성주지역아동센터(센터장 유재운)를 찾아 200만원 상당의 ‘사랑가득 김장담그기’ 후원행사를 진행했다.

공단은 29명의 아동과 청소년의 따듯한 겨울나기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후원으로 겨울철 든든한 사랑나눔에 조금의 보탬이 될 수 있으리라 기대했다.

지역 아동 및 청소년의 쉼터 역할을 하는 성주지역아동센터는 2012년 이후 공단 충청지사와의 계속적인 교류로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실천해왔으며, 공단은 앞으로 청소년의 정서함양을 위한 다양한 후원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