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昌'이제 그만 노욕(老慾)을..논평

2008-03-04     충청뉴스
이회창총재님, 이제 그만 노욕(老慾)을 거두시지요

이회창 선진당 총재가 오늘 기자간담회를 통해 예산ㆍ홍성으로 출마하겠다고 한다.

출마지역 선택이야 전적으로 개인의 자유지만 전국정당이라는 당초 창당의 기치는 어디가고 지역정당의 유혹에 결국 빠지고 말았다.

벌써 박물관에 있어야 할 구시대적 모습은 보기에 참으로 딱하기 그지없다.

이총재는 지역민을 볼모로 노욕과 사심을 채울려는 모습은 한낫 일장춘몽임을 깨닫게 될 것이고 그 댓가 또한 톡톡히 치르게 될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한나라당 충청남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