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 하수관거 정비공사 ‘순조’
(주)부산토건·명진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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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개요 및 목적
정진권 소장은 “연기군 발주로 계곡수 및 농업용수의 하수관리유입예방 및 강우시 미처리된 원류수가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등 수질오염예방의 목적으로, 오수관거 13,315m의 하수관을 새것으로 교체하고 있다”며 “오수 맨홀만도 373개소를 정비하고 콘크리트 또는 아스콘으로 깔끔하게 포장하는 견실시공 추진을 위해 오늘도 현장 인부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소장은 또 “올 12월 말경 준공하게 되면 악취발생이 억제되고 수질오염 최소화 그리고 모기·파리 등 해충들이 감소돼 주민 삶의 질 향상과 하수처리장 운영 효율성으로 비용 절감효과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근천하무난사(一勤天下無難事)
회사경영방침 및 인생철학이 무엇이냐고 묻는 기자의 질문에, 정진권 소장은 “부산토건(대표이사 김영규)의 운영방침은 안전제일 및 성실시공이며, 명진건설(대표이사 이기민) 경영철학은 친환경공사와 책임시공으로, 양 회사의 맥이 같아 협력 속에 견실시공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면서 “저는 평소 ‘일근천하무난사’의 격언을 좋아하는데 이는 즉, 한결같이 부지런하면 하늘 아래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는 뜻으로 이를 믿고 현실을 중요시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고 겸손히 답했다.
또한 양영돈 차장은 “연기군 환경보호과 조흥순 계장의 친절한 지도격려와 선진엔지니어링 김민근 감리단장의 철저한 감독, 그리고 시공사 양회사가 합심하여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실시공에 진력을 다하고 있어, 올 해 말이면 무난하게 준공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