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선샤인 랜드, 서바이벌 게임 '인기'
논산중앙초 학생들, 운영위 함께 체험 통한 협동심 길러
2017-12-11 조홍기 기자
논산중앙초등학교(교장 권오영)와 논산중앙초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장호진)는 지난달 28일과 이번 달 4, 5, 11일 4일 간 논산시 연무읍 선샤인 랜드에서 6학년 5개반 재학생 1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억을 만드는 서버이벌 게임’를 개최했다.
자연을 배경으로 색다른 스릴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모의전투를 통해 판단력과 추리력,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서바이벌게임으로 스릴과 스피드, 지속적인 긴장감, 희생정신을 통한 팀워크를 기를 수 있는 서바이벌 게임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논산중앙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가 6학년 재학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운영위원회와 학교가 하나 되어 마련했다.
장호진 학교운영위원장은 “학생들이 즐거워하고 재미있는 서바이벌 게임을 통해 협동심과 판단력, 희생정신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 운영위원회 회원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을 약속했다.
권오영 교장은 “학교운영위원회에서 6학년 재학생을 위해서 멋진 체험과 친구들과의 우정을 만들어줘 너무 감사하다.”며, “마지막 초등학교 추억을 중요하게 간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시가지 전투, 가상현실 전투, 스크린사격 등 다양한 군사·병영문화를 체험하고 고감도 전자장치가 부착된 철모와 조끼를 착용하고 모의권총을 이용해 부상 염려 없이 서바이벌 게임을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