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대형 건축공사현장 정비로 도심환경 개선
2008-03-12 한중섭 기자
중구는 공공디자인이 중시되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에 부응하고, 무분별하게 설치되는 공사현장의 가설울타리 정비로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한다.
정비 대상은 구청에서 발주하는 공공건축물, 대로변에 접한 연면적 1,000㎡ 이상 건축물, 재개발․재건축 및 일반아파트의 신축 공사현장 가설울타리로 기준에 맞게 설치하도록 권장한다.
구 관계자는'공사현장 가설울타리 정비로 가로환경 개선뿐 아니라 대전에서의 큰 규모의 국제행사에도 대비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