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공주세종대전, 2018 가뭄대비 '앞장'

2017년 제 2차 운영대의원회의 개최

2017-12-15     최형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세종대전지사(지사장 김남표)는 15일 운영대의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사 회의실에서 2017년 제 2차 운영대의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세종대전지사는 2017년 지사 주요사업 추진현황과 2018년 가뭄대비 물 절약 홍보사항을 설명하고, 조원무 세종시 농업부시장을 비롯한 운영대의원들의 건의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및 심도 있는 토론 시간을 가졌다.

김남표 지사장은 “저수지를 비롯해 수혜구역안의 양배수장, 용·배수로 시설 등을 관리하며 적기에 농업용수가 공급되도록 큰 역할을 하는 대의원들은 한국농어촌공사와 한식구와 다름없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농업인의 애로 및 건의사항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노력해 최우수 농업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주세종대전지사가 될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