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청년회의소, 이원규 신임 회장 취임
‘큰 세상 젊은 청년 꿈을 펼쳐라! 논산JC’ 슬로건 내걸어
논산청년회의소(회장 이원규)는 15일 오후 NS웨딩홀에서 '논산청년회의소 창립 43주년 기념식과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 및 전역식'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내빈 및 JC 회원소개를 시작으로 JCI신조 제창, 미션, 비전제창, 한국JC강령낭독, 기념사, 축사, 대ㆍ내외 표창에 이어 전역식과 전향석 회장을 비롯한 2017년 회장단과 감사의 이임식 및 취임식이 진행됐다.
임호빈 이임회장은 ‘최고보단 최선을, 우리함께 논산JC’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년간의 활동을 영상을 통해 참석한 내빈과 JC회원들과 함께 추억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난 한 해동안 모든 회원들이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했다”며, “새로 취임하는 회장단과 회원들이 힘을 하나로 모아 더욱 발전하는 논산청년회의소로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큰 세상 젊은 청년 꿈을 펼쳐라! 논산JC’라는 슬로건으로 신임회장으로 취임하는 이원규 회장은 “JC는 청년정신과 회의문화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개발을 목표로 봉사하며, 자기역량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단체이다”며, “JC활동의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 사업을 통해 자기역량개발을 이루어 멋진 삶을 영위·성취해 나가는 것이 목적이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2018년 한해 지역에 꼭 필요한 제일의 청년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원규 회장, 임동빈 상임부회장, 노규완 내무부회장, 안 작 외무부회장, 이원백, 배은성 감사가 이날 취임식을 갖고 논산JC회원들과 함께 2018년도 논산청년회의소 발전과 자기역량 개발, 지역사회 봉사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똘똘뭉쳐 힘차게 달릴 전망이다.
이날 행사에는 충남세종지구JC 지구회장, 김진수 부창동장, 박승용, 민병춘 시의원, 송덕빈 도의원, 류제협 문화원장, 전준호 전)계룡시부시장, 방태열 전)바르게살기운동논산시협의회 사무국장, 허동희 논산자율방범대장 등 내빈을 비롯해 논산청년회의소 전,현직 회원, 충남-세종지구 JC관계자, JC회원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해 이임회장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했으며, 특히, 대만 전중JC 주명상 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