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덕 논산 바살협 前 회장, 시의원 출마 선언

자유한국당 소속 출마, "시 발전 초석 돕겠다"

2017-12-19     조홍기 기자

최상덕 바르게살기운동 논산시협의회 前 회장이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논산 정치 1번지인 나 선거구(취암·부창동, 부적면) 논산시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당초 충남도의원 선거 출마가 예상됐던 최 회장은 지난 17일 “논산시를 명품도시로 새롭게 디자인하기 위해선 역량 있고 미래 지향적 가치를 가진 참신한 인물이 필요하다”며, “내년 지방선거에서 논산시의원으로 출마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또한, “기본과 원칙, 전문성을 갖고 시민 앞에 서겠다”며, “시 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가교와 주춧돌 역할을 하는 시의원이 되어 시민이 행복한 논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논산시 강산동에서 건설업체를 운영하는 최 회장은 매년 회사 운영 수익금 중 일정액을 관내 대한적십자사, 부창동, 부적면 등에 기부하는 등 남다른 애향심으로 사랑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최상덕 (전)회장은 논산동성초등학교 졸, 논산중학교 졸, 연무대 기계공업고등학교 졸, 한밭 대학교 졸, 한밭 대학교 산업대학원 (공학석사), 전)바르게살기운동 논산시협의회 회장, 현)논산 동성초등학교 총동창회대외협력국장, 현)부창동 주민자치 위원회 부위원장, 현)충남도의회(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 자문위원, 현)자유한국당 충남도당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